일본 미야자키(宮崎)현은, 한일 교류를 추진하면서 지역 활성화에 성공한 미야자키현 자치체의 사례 등을 알리고 시민차원의 한일 교류에 대해 생각해보는 심포지엄을 오는 2월 23일(월) 개최한다. 이 행사를 통해 미야자키현과 한국과의 깊은 인연을 소개하고, 보다 확대된 교류 촉진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본 심포지엄은「시민차원의 한일교류에 관하여 생각한다」라는 주제로, 미야자키현 국제전략 고문인 (재)일본국제교류센터의 山本 正(야마모토 타다시) 이사장이 코디네이터를 맡았으며, 전 미야자키현 나고손장인 田原 正人(다바루 마사토)씨가 사례 발표를 한다. 또한 이인호 전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정구종 동아닷컴 사장 등이 패널리스트로 참석한다. 아울러 회장 내에서 미야자키현의 한일교류사업 프로그램과 관광ㆍ컨벤션 소개 등 미야자키현의 PR도 펼쳐질 예정이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관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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