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야마 부시코>와 <우나기>로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두번 수상했던 일본의 거장 이마무라 쇼헤이(今村昌平)감독의 회고전이 일본국제교류기금과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서울아트시네마의 공동 주최로 서울아트시네마에서 개최됩니다. (9월 6일(수) ~ 9월 24일(일))
특히, 9월 9일(토)의 <우나기> 상영 후에는 이마무라 쇼헤이 감독의 아들이자 영화감독, 일본영화학교 학장인 덴간 다이스케(天願大介)씨가 강연 <이마무라 쇼헤이의 세계>, 및 김홍준 감독과의 대담을 실시하고, 9월 10일(일)의 <복수는 나의 것> 상영 후에는 덴간 다이스케씨의 시네토크(사회 김성욱 프로그램 디렉터)를 실시할 예정이오니 많은 참여 있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