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에서는 <문화정원 아트홀> (서울시 금천구 소재)과의 공동주최로 영화 <엔딩 노트>의 상영회를 2월 28일(수) 오후 4시에 문화정원 아트홀에서 실시합니다. (무료)
<엔딩 노트(エンディングノート)>는 말기암 판정을 받고 인생의 마지막을 준비해 나가는 스나다 마미 감독 본인의 아버지의 2년간의 모습을 담은 감동 다큐멘터리 작품입니다. (2011년작 / 감독:스나다 마미(砂田麻美) / 제작:고레에다 히로카즈(是枝裕和) )
지역사회의 복합 문화공간으로서 각종 공연, 연주회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실시하고 있는 <문화정원 아트홀>에서 그 일환으로 당 센터와 함께 개최하고 있는 일본영화 상영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 있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