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는 2004년 부터 일본의 전통회화인 <우키요에>를 순회 전시하며 우키요에가 지닌 미술적 가치를 조명하며 옛 일본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해왔다. 

이번 전시는 명지대학교 일어일문학과와 한국일어일문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전시로, 서울문화센터 소장작품 중, 미인화로 유명한 기타가와 우타마로(喜多川歌麿)와 야쿠샤에(배우화)의 귀재 도슈샤이 샤라쿠(東洲斎写楽)의 작품 50여 점을 엄선해 당대 일본인들의 생활상과 유행을 엿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일시 | 2018. 12. 11(화) - 2018. 12. 18(화)

장소 | 명지대학교 방목학술정보관 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