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이 일상이 되어 가고 있는 요즘, 아기·아이들·꽃과 같은 작은 생명이 지닌 빛을 화폭에 담아 평화를 이야기하고자 했던 이와사키 치히로의 작품을 통해 일상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움츠러들었던 밝은 기운을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한 작품 한 작품 엄선하여 구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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