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FF 재팬 필름 페스티벌 2022
개막전 인기작 앵콜 상영
일본국제교류기금이 일본 영화의 매력을 소개하기 위해 2016년부터 세계 각국에서 실시해 오고 있는 JFF 재팬 필름 페스티벌 2022 (Japanese Film Festival Online 2022) 이 내년 2월의 본행사 개막을 앞두고 지난 2020년 12월 상영작 중 관객들에게 가장 인기있었던 작품을 선정해 온라인 앵콜 상영회를 개최합니다.
앵콜 상영되는 작품은 <댄스 위드 미><리틀 나이츠, 리틀 러브><극장판 곤-작은 여우><고토의 토라상> 총 네 작품. 오는 11월 15일(월)부터 오후 5시부터 11월 21일(일)까지 일주일간 JFF 재팬 필름 페스티벌 2022의 공식사이트에서 간단한 회원가입을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일본의 화제작들을 온라인으로 다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본행사 는 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라인업을 갖추어, 오는 2022년 2월 14일 JFF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됩니다.
[▲ 좌측부터 순서대로]
<댄스 위드 미><리틀 나이츠, 리틀 러브><극장판 곤-작은 여우><고토의 토라상>
■ 행사명 ㅣJFF 재팬 필름 페스티벌 2022 Pre-Event ‘온라인 앵콜 상영회’
■ 기간 ㅣ2021년 11월 15일(월) 오후 5시 ~ 11월 21일(일)
■ 주최 ㅣ일본국제교류기금 (The Japan Foundation)
앵콜 상영작 관람
※ 간단한 회원가입후 시청 가능
※ 구글 크롬,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사파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상영작
- 댄스 위드 미 (DANCE WITH ME)
2019 ┃ 103분 ┃ 뮤지컬 ┃ 감독 야구치 시노부 (YAGUCHI Shinobu)
시즈카는 도쿄의 무역회사에서 일하며 은밀히 그녀의 상관을 사모한다. 주말에 조카를 데리고 축제를 들렀다 우연히 최면술사를 만나 다가오는 뮤지컬 공연에 자신감을 불어넣으려고 한다. 하지만 정작 시즈카 본인이 마법에 걸려 노래만 들으면 걷잡을 수 없이 노래와 춤에 빠져들게 된다. 시즈카는 마법을 풀기 위해 그 최면술사를 찾아 온 나라를 뒤져야 할 지경이 되었다.
- 리틀 나이츠, 리틀 러브 (Little Nights, Little Love)
2019 ┃ 119분 ┃ 로맨스 드라마 ┃ 감독 이마이즈미 리키야 (IMAIZUMI Rikiya)
회사원 사토는 센다이역 앞에서 설문조사를 하는데 길을 지나던 사키가 설문에 응하면서 둘의 연애가 시작된다. 그 후 사귄 지 10주년되는 날 사토는 사키에게 프러포즈를 한다.
- 극장판 곤-작은 여우 (Gon, The Little Fox)
2019 ┃ 27분 ┃ 애니메이션 ┃ 감독 야시로 타케시 (YASHIRO Takeshi)
곤은 장난기 많은 고아 여우다. 어느 날 어미를 잃은 어린 효주를 만나고 그를 위로해주려고 매일 몰래 작은 선물을 갖다 주며 어릴 적 불행을 치유해주려고 한다. 하지만 효주는 누가 선물을 주는지 모른다. 그리고 둘은 가슴 아픈 결말로 나아가는데…
- 고토의 토라상 (Tora-san in Goto)
2016 ┃ 114 분 ┃ 다큐멘터리 ┃ 감독 오우라 마사루 (OURA Masaru)
다큐멘터리는 1993년부터 22년 동안 시대별로 나가사키 고토 군도에서 우동집을 하며 생계를 꾸려가는 ‘고토의 토라상’으로 알려진 이누즈카 토라오 씨의 삶을 담아낸다. 그의 다섯 명의 자녀는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 한 시간 동안 아버지의 일을 돕고 학교로 향한다. 다큐멘터리는 22년 동안 그들을 쫓으며 아이들의 성장을 보여준다.
앵콜 상영작 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