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와 한국영상자료원은 나루세 미키오 감독의 1935년작 <소문난 딸>부터 이와이 슌지 감독의 2020년작 <라스터 레터>까지, 자매간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 일본영화 13편을 선보인다. 일본 사회의 변화 속에서 가족이지만 한 사람의 여성이기도 한 자매들의 복잡하면서도 속 깊은 관계는 오늘날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녀들의 흥미로운 이야기는 1월 25일(화)부터 한국영상자료원 KOFA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제목 ㅣ제10회 재팬파운데이션 무비페스티벌 ~ 자매여, 영원하라!
■ 기간 ㅣ2022년 1월 25일 (화) ~ 2월 13일 (일)
■ 장소 ㅣ한국영상자료원 KOFA
■ 관람 ㅣ무료 (사전예약 또는 당일 현장 발권)
※ 사전예약 : 한국영상자료원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당일부터 2일후 상영작까지 예약가능
■ 주최 ㅣ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 한국영상자료원
■ 상영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