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을 사랑한 일본인 화가 작품전>


8월 22일부터 31일까지 부산시민공원 미로전시실에서 근대 조선을 사랑한 일본인 화가, 미술교사 및 조선미술전람회 심사위원으로 방문한 일본 거장들이 그린 조선의 풍경과 인물 작품을 전시합니다.

당시 일본인의 눈으로 바라본 아름다운 조선의 풍경과 인물, 문화를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한일 양국 문화교류의 기반을 다지고자, 일제시대 조선으로 이주한 일본인 화가,미술교사 및 조선미술전람회 심사위원으로 조선을 방문한 일본의 거장 등 39명이 그린 조선의 풍경, 인물 작품 57점을 소개합니다.



    기간 ㅣ 2023년 8월 22일(화) - 8월 31일(목) / 관람시간 10:00 - 17:30]
    장소 ㅣ 부산시민공원 시민사랑채 내 미로전시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전동)
    내용 ㅣ 일본인 화가의 근대 조선 풍경 및 인물 작품 전시 (총 57점)
    입장 ㅣ 무료
    주최 ㅣ (사)부산한일문화교류협회
    후원 ㅣ 주부산일본국총사관,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 부산미술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