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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화 작 / 후르츠 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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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8개국 109명 작가 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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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작가들이 제작한 지역적 특성을 가진 작품을 비롯하여 한국, 중국, 인도 등 아시아국가 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등 세계 38개국 109명 작가들이 “메가 웨이브-새로운 통합을 향해서”라는 주제 아래 회화, 조각, 사진, 영상, 설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이게 된다. 새로운 21세기 전시기획을 위해 최첨단 현대미술을 발굴하고, 예술 뿐만 아니라 과학과 철학의 상호작용을 과감하게 모색함으로써 세계의 새로운 이미지를 창조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옥내 뿐만 아니라 옥외에 대규모 전시장소를 마련하고, 국내외 작가들과 관람객, 시민들 사이의 상호 소통을 위해 전시기간 동안 각종 행사와 심포지엄과 워크숍도 열린다.
이번 「요코하마 트리엔날레 2001」을 통해 세계 미술의 새로운 흐름을 만끽하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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