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THE JAPAN FOUNDATION) 2011년부터 2014년까지 한국에서 상영을 희망하는 감독 특집에 대해 독자적인 앙케이트를 실시하였습니다. 그 결과 3위에 이마무라 쇼헤이감독, 5위에 스즈키 세이준 감독이 뽑혔습니다. 이에 당 센터에서는 한국영상자료원과 공동 주최로 당 센터가 소장하는 16MM필름 라이브러리를 활용하여 일본이 자랑하는 이마무라, 스즈키 두 감독의 작품을 오는 11월부터 매주 수요일 1 작품씩 한국영상자료원KOFA 2관에서 소개합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일본영화의 매력에 빠져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