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THE JAPAN FOUNDATION)는 한국영상자료원, 엣나인필름와 공동으로 [제4회 재팬파운데이션 무비 페스티벌/JFMF]를 오는 12월 10일(목)부터 20일(일)까지 개최합니다.
한국영상자료원(상암동)에서는 [2000년대 이후 일본 영화 흐름]이라는 섹션으로 2000년 이후 개봉된 화제작을 중심으로 상영하고, 또한 [한국 영화제 셀렉션]이라는 섹션으로 한국내 각 영화제에서 소개되어 호평을 얻은 작품 중 한국내 미개봉영화를 중심으로 5작품을 소개합니다.
아트나인(이수역)에서는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기념 특별섹션으로 일본문화개방과 함께 국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러브 레터>(1999)이후 지금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이와이 슌지 감독의 작품을 집중 상영합니다.
이번 상영에 맞춰서 일본영화계를 이끌어갈 젊은 감독 마리고 데쓰야(真利子哲也), 하나부사 아야(纐纈あや), 마쓰이 다이고(松居大悟)감독, 그리고 일본을 대표하는 이와이 슌지(岩井俊二) 감독이 내한하여 한일영화인간의 대담과 게스트 토크를 진행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프로그램은 사정상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 예매 관련 문의는 상영관 홈페이지
( ▶ 한국영상자료원http://www.koreafilm.or.kr 02-3153-2075~7,
▶ 아트나인 http://www.artnine.co.kr 070-7017-4524)를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