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복>, <인간의 조건>, <괴담> 등 수많은 걸작을 남긴 일본 영화계의 거장 고바야시 마사키 ("小林正樹) 감독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그의 대표작들을 상영하는 특별전이 일본국제교류기금과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의 공동 주최로 시네마테크 서울아트시네마에서 개최됩니다. (9월 1일(목) ~ 9월 11일(일))
또한, 고바야시 마사키 감독의 주요 작품들에 출연한 바 있는 나카다이 다쓰야(仲代達矢) 배우가 방한하여 한국의 이준익 감독, 김홍준 감독과의 대담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고바야시 마사키 감독의 연출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는 물론, 나카다이 다쓰야 배우의 연기론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를 들을 수 있는 귀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각 작품의 상영 일정(및 시네토크 일정)과 작품 개요의 확인, 관람 예약은 시네마테크 서울아트시네마의 홈페이지를 통해서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