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가 후원하는 제14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가 오는 11월3일부터 8일까지 씨네큐브 광화문과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개최됩니다.
국내 최초의 국제경쟁단편영화제로서 해외의 우수단편영화가 초청 상영되며, 특히, <국제경쟁> 부문에서는 일본의 하야가와 치에 감독의 <메이의 겨울>이 상영작 중의 하나로 선정되었으며, <특별프로그램>부문의 <숏쇼츠필름페스티벌 & 아시아 컬렉션>섹션에서는 이노우에 히로키 감독의 <사랑의 최면술>을 포함한 6편의 일본 작품이 소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