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BIAF2023)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는 10월 20일 개막하는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을 지원합니다.

세계 각국의 최신 애니메이션을 만나볼 수 있는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 20일, 개막작<로봇 드림>(2023, 파블로 베르헤르)의 상영으로 36개국 118작품이 상영됩니다.

일본 작품으로는 ‘울려라! 유포니엄’ 시리즈를 연출해 온 이시하라 타츠야의 최신작 <울려라! 유포니엄 앙상블 콘테스트>(2023), 이타즈 요시미의 극장판 애니메이션의 첫작품 <북극백화점의 컨시어지>(2023), 테즈카 오사무의 불후의 명작 <불새>를 원작으로 한 니시미 쇼지로의 <불새: 에덴의 꽃>(2023), 드래곤 볼의 작가 도리야마 아키라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요코시마 토시히사의 <샌드랜드>(2023), 그리고 와타나베 코토노의 <금의 나라 물의 나라>(2023) 등의 장편. 린타로의 <꿈 속의 지로키치>(2023), 야마다 나오코의 <기억의 정원>(2023) 등의 단편까지 만화·애니메이션의 강국 일본을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40년의 역사의 애니메이션 <마크로스> 시리즈 ―마크로스 플러스(1995), 극장판 마크로스 프론티어 : 거진의 가희(2009), 극장판 마크로스 프론티어 : 이별의 날개(2011)―가 특별전으로 상영되며, 카와모리 쇼지 감독의 마스터 클래스에서는 작품의 세계관과 시리즈가 형성될 때까지의 과정 등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BIAF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