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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품 / 르 디방 쟈포네(18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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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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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면적 15,120㎡ 전시실 9실, 창작실, 조형유희실, 강당, 아트홀, 도서실, 영상실, 현민갤러리
소장품
간딘스키 – 상인들의 도착(1905), 클레 – 팔렛시오ㆍ누와(1933), 棟方志功 - 釋迦十大第子(1939), 松本竣介 – 화가의 상(1941), 高橋由一 – 미야기현청문전도(1881), 佐藤忠良 – 젊은여자(1971) 등
기획전시
6월 15일부터 9월 1일까지 특별전「첫번째 미술-그림책 원화의 세계」를 개최한다. 그림책에서 회화는 단순히 문장 내용을 덧붙이는 것만이 아니라 재료의 차이에 따른 다양한 효과와 색채의 조합에 의한 인상의 변화, 사실이나 데포르메에 의한 연출 등에 따라 풍부한 이미지 세계를 펼쳐 준다. 이번 전시는 1998년에「그림책 원화의 세계 ‘아이들과 함께’의 회화표현 1956-1997」이라는 전시를 개최한 적이 있는데, 그 전시를 계기로 약 2800점 정도의 원화 기증을 받아, 그 중 50개의 그림책 원화 321점을 소개하는 전시이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 대부분이 1998년에 개최되었던 전람회에서는 공개되지 않았던 작품이라고 한다.
* 2002년 FIFA월드컵 개최지 미야기현은 일본 북동부에 위치한다. 현청소재지인 "센다이시"를 중심으로 남쪽으로는 “아부쿠마강”, 동쪽으로는 “기타카미강”이 흐르고 있다. 바다쪽으로는 북부의 복잡한 해안과 “마쯔시마” 남쪽의 완만한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으며, 서쪽의 내륙부에는 "자오산"을 비롯한 1천미터 급의 산들이 즐비하다. 이러한 지리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어 “미야기”에는 일본 3대 절경의 하나로 알려진 마츠시마가 있다. 현 내에는 “아키우”, “사쿠나미”, “나루코” 온천 등이 있다. 예로부터 “메이유(이름난 온천수)”로 알려진 온천지를 순회하면 오늘날 전해 내려오는 일본의 정서를 느낄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성을 중심으로 발달한 도시인 “센다이”에는 역사를 전하는 절과 사적이 있으며, 8월 중순의 다나바타 축제에는 매년 200만명이 넘는 사람들로 활기가 넘친다.
위의 사진은 미야기현립미술관이 저작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진을 제공해주신 미야기현립미술관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