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른 자연 속에 둘러싸인 아름다운 미술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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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津(니츠)시 아트 포럼의 활동 무대인 新津市美術館(니츠시미술관)은 니츠시 남단 金津언덕 공원 안에 위치하고 있고, 1997년 10월 개관했다. 미술관 외관은 자색으로 되어 있어 푸른 하늘 밑에서 눈에 확 들어온다. 여름의 푸르름 속에서도, 겨울의 하얀 눈 속에서도 아름답게 보이는 경관으로 확실히 처음 들어갈 때부터 잊혀지지 않는 인상을 남긴다.
시설을 살펴보면 천정 높이가 10미터인 대전시실과 높이 4미터인 시민갤러리가 있고, 매우 눈에 띄는 디자인으로 건물 중앙에 1층부터 2층까지 백색의 대리석 계단으로 이어진 아트리움이 있다. 또 300명 수용의 야외 원형극장이 있어 다양한 전람회, 이벤트, 콘서트, 퍼포먼스에 적합하도록 지어져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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