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타 공항을 통해 도쿄로 진입할 때 첫 관문이라 할 수 있는 우에노 역에 내리면 53만㎡의 광대한 부지에 1873년 일본 최초의 공원으로 지정된 우에노온시공원(上野恩賜公園)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