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야 역에서 도큐(東急) 전철로 갈아타고 20-30분을 달리면 고층빌딩으로 가득했던 시부야 거리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고토미술관에 도착한다. 도쿄급행전철회사(도큐의 전신)의 창설자 고토 게이타(五島慶太)가 수집한 컬렉션을 기반으로 한 정통파 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