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달부터 새로 시작하게 된 본 연재에서는 고교 일본어교사가 실제로 수업한 연습 안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꾸며집니다. 말하기ㆍ듣기 연습을 중심으로 하여 교과서 목차에 따라 소개해 나가고자 합니다. 여기에서 소개하는 내용을 그대로 적용해 보거나, 아니면 학생들의 흥미ㆍ관심에 맞춰 조금 바꾸어 보는 것도 좋을 듯 한데요, 생생하게 살아있는 일본어수업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
일본어 문자(50음도)를 막 익혔을 때 히라가나, 가타카나 문자카드를 이용한 재미있는 게임... 놀이를 통하여 교사도 학생도 모두가 즐겁다. |
순서) 1) 5~6명의 그룹을 만든다 2) 히라가나(가타카나) 카드를 책상위에 펼쳐 놓게한다. 3) 교사가 비교적 쉬운 발음의 어휘를 말한다.(촉음이나 요음, 하츠옹의 발음은 배제) 4) 각 그룹에서는 해당하는 카드를 재빨리 찾아 순서대로 배열하여 머리위로 바르게 들게 한다. 가장 빨리 찾은 팀이 승리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