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가를 구하는 표현「~てもいいですか」를 사용하며 게임 형식으로 대화연습을 한다.
학습항목) ~てもいいです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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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먹거리와 음료의 그림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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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2) 교사는 음식 그림카드 10장 정도를 칠판에 붙이고, 각각의 단어를 확인한다. 3) 교사는 칠판에 붙인 음식 중에서 먹으면 안되는 음식을 한가지 정해서, 학생들에게 그 음식 명을 알려주지 않고 종이에 적어 둔다. 4) 교사는 한 열을 지정하여 그 열의 제일 앞 자리의 학생부터 차례대로 칠판에 붙은 음식 중 에서 하나씩 골라「りんごを食べてもいいですか」와 같이 질문을 하도록 한다. 교사는 종이에 적어 둔 음식이 아닌 경우에는「はい、いいですよ。どうぞ。」와 같이 대답 하며, 종이에 적혀 있는 것일 경우에는「いいえ、これは食べてはいけません。」과 같이 대답 하고 그 음식명을 적은 종이를 보여준다. 5) 한 열에서 먹어서는 안되는 음식이 걸리게 되면, 다시 먹어선 안되는 음식을 정하여 종이에 적는다. 이 번에는 다른 열의 학생에게 같은 방법으로 질문하고 대답하게 한다. 6) 먹거리 이외에도 음료 내지는 동작 그림카드를 이용하여 동일한 방법으로 진행한다. 게임에 익숙해지면 학생 중 1명을 앞으로 나오게 하여 선생님이 했던 역할을 해 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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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수업을 진행한 선생님의 코멘트입니다.
● 먹어서는 안되는 음식에 걸린 학생에게「×」카드를 들게 하고, 게임이 끝났을 때 가장 많은
「×」카드를 가진 학생에게 벌을 주는 형식으로 진행하면 교실 분위기가 활발해진다.
● 학생이 카드를 선택할 때, 시간을 지체하지 않도록 제한시간을 설정해두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