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의 발화 내용을 듣고 종이에 그림을 그려가는 인포메이션갭 연습. 자연스런 진행 속에서 되묻는 방법을 익힐 수 있다.

학습항목)  ~ に　…が　あります。 　　　　　  ~ に　…が　います。 　　　　　 （되묻기 표현）~ ですか。（확인） 　　　　　  もう一度。（반복을 요청한다）

준비물)　테이블, 책상, 의자 만이 그려져 있는 방 그림.              （B4사이즈 이상의 가능한 큰 종이로 준비）… 그룹 수 만큼 준비 　　　　   매직 펜 … 그룹 수 만큼 준비

순서)  1) 학생을 ４~５명의 그룹으로 나눠 1장의 방 그림을 준다.  2) 교사가「~ に…があります／います」의 문형을 이용하여 자신의 방에 있는 것에 대하여 이야     기한다. ５~６개 정도의 문을 만들어 이야기한다. 　 예）つくえの上に、本があります。テ-ブルの下に、新聞があります。  3) 학생은 교사의 발화 내용을 듣고、종이에 들은 내용을 그려 넣는다. 　  한 번에 알아 듣지 못했을 경우나 확인하고 싶을 때에는, 교사에게「もう一度」와「本です      か?」등의 질문을 하도록 유도한다.  4) 학생이 방 그림을 완성하면 회수하여 칠판에 게시한다.  5) 가장 정확하게 그리고 알기 쉽게 그린 그룹이 승리하게 된다.

＊이 수업을 진행한 선생님의 코멘트입니다.

● 처음에 학생과 방 안에 있는 것에 대하여 이야기하면서 어휘를 도입하여 익히게 한다.

● 교사가 알려준 문장을 듣고 학생으로부터 한국어로 질문이 되돌아 왔을 경우에는「~ですか？」,

  「もう一度」등의 되묻기 표현을 알려주어 사용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 종이에 들은 내용을 그려 넣을 때는 먼 곳에서도 잘 보이도록 두꺼운 매직 펜으로 기입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