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벤트

Culture

    • 제목 일본 종이접기(折り紙) 워크숍
    • 기간 -
    • 장소 -
    • 담당부서 -
    • 기간 : 2001-10-11 ~ 2001-10-18 종이접기를 배우며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 일본 전통 종이접기의 대가 모모타니 요시히데(桃谷好英), 모모타니 스미코(桃谷澄子) 두분 강사가 다양하고 재미있는 종이접기를 실연 · 설명하며, 또한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도 있다. 이번 워크숍은 본 기금의 ‘파견 펠로십’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수준높은 종이접기 방법을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모모타니 요시히데(일본 종이접기회 회장)의 시범 모모타니 요시히데 선생님은 京都인터내셔널 유니버시티 부학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국제교류오리가미회 회장으로 재임중이다. 부인되시는 스미코여사는 현재 NHK문화센터 강사로 활약하시고 계시며, 국제교류오리가미회 주재역을 맡고 있다. 10월 11일(목) 서울  (사)한국종이접기협회 3층 박물관 10월 13일(토) 제주  재제주일본국총영사관 공보문화센터 탐라홀 10월 15일(월),16일(화)  광주 전남대학교 사회교육원 3-3 강의실 10월 17일(수),18일(목)  부산 디자인고등학교 3층 그래픽실습실 종이접기 유래 일본 종이접기일본에 종이가 들어온 것은 7세기경이지만 무로마치(室町)시대 이후 계급제도에 의해 선물포장 위에 장식하는 노시(熨斗)가 신분에 따라 다양화된 것이 종이접기의 기원이 된다. 그리고 현재와 같이 어린이 취향의 종이접기가 출현한 것은 에도(江戶)시대 중기로 종이학 2마리에 대한 기록이 있으며 그 이전에는 포장과 노시에 대한 기록밖에 없다. 에도시대 말기에는 학, 배, 잠자리, 개구리 등 종류도 다양해진데 이어 어른 취향의 종이접기, 종이접기 목판인쇄 교본이 나오는 등 종이접기의 최고 번성기를 맞이한다. 메이지시대 초기에는 독일의 프뢰벨파 유치원 교육용 종이접기가 도입되면서 창조적 요소가 상실되었다. 프뢰벨 종이접기에도 창조성을 기르는 요소는 있었지만 모양이 유치하고 그것이 유치원 교육과정에 도입되면서 지금과 같이 종이를 접는 방법만을 외우는 식의 종이접기가 되어버려 일본의 전통적 종이접기는 쇠퇴하였다. 그러나 최근에는 유아용 놀이에서부터 어른의 조형 및 노화방지에 도움이 되는 것까지 폭 넓게 새로운 종이접기 문화로 발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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