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벤트

Culture

    • 제목 한일 공동개최 오페라「춘희」
    • 기간 -
    • 장소 -
    • 담당부서 -
    • 기간 : 2003-03-28 ~ 2003-03-30 장소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주최 : (사)한국오페라단, (재)일본오페라진흥회, SBS 후원 : 문화관광부, 일본 문화청 한일 월드컵 공동개최 이후 갖는 최초의 한일 대규모 행사 한국과 일본의 출연진과 스텝이 함께 하는 한ㆍ일 합작 오페라「춘희」가 예술의전당에서 공연된다. 일본의 가장 대표적인 오페라단인 일본오페라진흥회의 대표적 작품인 오페라「춘희」를 한국오페라단에서 초청, 공동제작 함으로써 양국의 스텝, 출연진들이 함께 하는 한일 공동개최 공연이다. 일본오페라단의 내한 공연은 한국 역사상 최초로 이루어지는 일이다. 이번 공연은 일본측 단원 150명이 내한하고 한국측 단원 150명이 함께 제작하는데, 한일 문화교류사상 가장 방대하고 의미 있는 행사로서 선진화된 일본의 무대 및 다양한 기술습득과 장점을 각 부문별로 배울 수 있으며, 한국의 수준 높은 공연장과 문화수준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한일 문화교류의 극치를 이룰 것이다. 세계 최정상 소프라노 디미트라 테오도슈, 세계적인 테너 이치하라 타로 및 독일 하노버 오페라극장 전속주역 테너 박기천, 한국 최고의 바리톤 최종우 등이 참여하며, 세계 각국의 교향악단의 지휘를 통해 ‘새로운 지휘자계의 거성’으로 알려진 히로가미 준이치가 지휘하는 세계 최정상의 음악인들이 함께 모이는 그랜드 오페라이다. 또한 19세기 프랑스 상류사회를 그대로 옮겨 놓은듯한 섬세하고 아름다운 무대세트(Ferruccio Villagrossi, 이태리 디자이너)와 의상이 압권이다. 한편, 이번 공연을 기념하여 오페라「춘희」의 영상 아카데미가 3월 13일(목) 뮤직바움에서 개최되는데, 오페라 해설가 박종호 씨의 진행으로 소프라노 디미트라 테오도슈와 테너 이치하라 타로의 공연 실황을 볼 수 있다. 종합예술인 오페라 공연을 통해 한일 양국간 문화교류의 확대와 상호 예술적 이해의 증진이 이루어지길 바라면서, 아울러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관람 바란다. 출연진 지휘 / 히로가미 준이치 연출 / 이마이 노부아키 합창지휘 / 오이가와 미츠기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후지와라 가극단합창단, 크누아 발레단 비올레타 역 / 디미트라 테오도슈(28ㆍ30일), 데구치 마사꼬(29일) 알프레도 역 / 박기천(29일), 이치하라 타로(28ㆍ30일) 제르몽 역 / 최종우(29일), 마기노 마사또(28일ㆍ30일) * 본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오페라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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