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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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세계 최대 야외오페라「투란도트」
    • 기간 -
    • 장소 -
    • 담당부서 -
    • 기간 : 2003-05-08 ~ 2003-05-11 장소 : 상암 서울월드컵경기장 주최 : 한강오페라단, SBS, 한전아츠풀센터 후원 : 한국관광공사, 문화관광부,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 문의 : 투란도트 추진사무국 tel) 02-3473-7635 한국 공연역사상 최대규모의 야외오페라 98년 중국 자금성 공연에서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장예모 연출의 세계 최대의 야외오페라「투란도트」가 오는 5월8일부터 월드컵 열기가 생생한 상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무대에 올려진다. 세계 최정상의 아티스트와 600여명의 출연진, 1500여벌의 의상, 자금성 공연의 2배규모의 무대세트, 국내 오페라 사상 최대 규모의 공연으로 기록될「투란도트」는 세계적인 거장 장예모 감독의 미학적 무대와 최첨단의 테크닉이 총동원되는 꿈의 무대로 그 출연진만으로도 한국 관객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주빈 메타의 지휘봉을 넘겨받은 지휘자 카를로 팔레스키는 세계 주요 오페라 무대에서 30여편의 작품을 암보 지휘한 오페라 전문가. 현재 이탈리아 레체심포니 오케스트라 예술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이번 공연에서 반주를 맡은 러시아 모스크바 방송교향악단을 지휘할 예정이다. 세계 제1의 투란도트 ‘죠반나 까솔라(Giovanna Casolla)와 소프라노 바르바라 데 마이오 카프릴리(Barbara De Mario Caprilli)가 더블캐스팅됐고, 콧대 높은 투란도트 공주와의 결혼에 성공하는 칼라프 왕자 역은 세계적인 테너 니콜라 마르티누치(Nicola Martinucci), 다리오 볼론테(Dario Volonte)가 함께 맡았다. 특히 티무르 왕으로 출연하는 베이스 양희준과 칼라프 왕자에 대한 깊은 사랑으로 목숨까지 버리는 류 역의 소프라노 미나 타스카야마자키는 한ㆍ중ㆍ일 문화교류의 한 장을 펼치게 될것이다. 작품에 대한 욕심 때문에 신경쇠약에 시달리던 푸치니 생애의 마지막 오페라「투란도트」는 전설 속 고대 중국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중국황제의 딸 투란도트는 자신에게 청혼하는 자에게 세가지 수수께끼를 내어 이를 맞추지 못하면 참수형에 처하였다. 얼음같이 차가운 투란도트 공주에게 반해 목숨을 걸고 세가지 수수께끼에 도전하는 타타르 왕자의 운명적인 러브 스토리이다. 양희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과 독일 쾰른 음대를 졸업. 국내에서 중앙음악콩쿠르 1위, 해외 파견콩쿠르 1위, 세계 최고 권위의 콩쿠르 중 하나인 오스트리아 비인 벨베데레 국제 성악콩쿠르 2위 입상과 7개 부문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독일의 주요 오페라 무대에서 주역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미나 타스카 야마자키 1994년 이태리의 라우리 볼피 국제성악콩쿠르 입상 이후 이태리 무대에 데뷔하여, 1995년 부터 이태리와 유럽, 일본의 주요 오페라 무대에서 최고의 동양인 소프라노라는 평가를 바도 있다. 2001년 토레 델 라고 극장에서 오페라 의 류 역을 성공적으로 공연하여 명실상부한 세계 정상급 프리마돈나로 성장하기에 이르렀다. * 본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작품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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