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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키오이 신포니에타 도쿄 & 장유진 내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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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JAPAN FOUNDATION)가 후원하는 키오이 신포니에타 도쿄의 첫 한국 공연이 한국 클래식 음악계의 차세대 스타 장유진과 함께 2009년 1월 16일 호암아트홀에서 펼쳐집니다. 키오이 신포니에타 도쿄는 창단 이래 일본 정상의 체임버 오케스트라로 인정받아 왔으며 유럽 순회 공연뿐만 아니라 페스티벌 초청 단체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무대는 한국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어 갈 바이올리니스트 장유진이 협연자로 합류, 20년 역사의 원숙한 앙상블과 신선한 바이올린을 한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비발디의 <사계>, 차이코프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등 현악 앙상블의 연륜과 싱그러움이 화합하는 환상의 연주로 새로운 2009년을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2009년 1월 16일(금) 오후 8시 / 호암아트홀 <프로그램>모차르트_디베르티멘토 F장조 K.138차이코프스키_현을 위한 세레나데 C장조 Op.48비발디_바이올린 협주곡 <사계> 주최 신일본제철, 신일본제철문화재단, 호암아트홀, 크레디아후원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티켓 S석 5만원, A석 3만원예매 1577-5266 문의 CREDIA 강다미 02)751-9607~10 dami@credia.co.kr 010-9087-2031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 회원에 한해 15% 할인율이 제공됩니다. *본 할인은 전화예매로만 가능하며, 1인당 2매까지 적용됩니다. 자세한 공연 안내는 아래의 웹페이지를 참고 해 주십시오!→ http://www.clubbalcony.com/Home/Concert/PerfView01.aspx?y=2009&m=1&Id=2214 장유진, 사계를 연주하다! - 원숙함과 칼날 같은 기교의 조화 바이올리니스트 장유진은 2006 International competition for young musicians" Tchaikovsky's Homeland” 그랑프리 수상 이후 가장 주목 받는 무서운 신예.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예술영재로 최연소 수석 입학한 이래 이프라 니먼, 메뉴인 국제 콩쿠르 입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가장 촉망 받는 바이올리니스트로 꼽히고 있습니다. 특히 장유진은 이번 무대에서 협연자로서 바로크 현악 앙상블의 진수 <사계>를 선 보일 예정입니다. 키오이 신포니에타 도쿄 Kioi Sinfonietta Tokyo, KST……………………………키오이 신포니에타 도쿄(Kioi Sinfonietta Tokyo)는 1995년 키오이 홀 상주 오케스트라로 창립, 같은 해 4월 키오이 홀 개관과 함께 데뷔 무대를 올렸다. 신일본제철(新日本製鐵, Nippon Steel Corporation) 설립 20주년 기념으로 세워진 키오이 홀은 현재 도쿄에서 손 꼽히는 음향을 자랑하는 홀로서, 이곳의 상주단체인 키오이 신포니에타 도쿄 역시 13년 역사에 걸 맞는 명성과 원숙함을 자랑하고 있다. 키오이 신포니에타는 세 명의 지도자인 가즈키 사와, 야스시 토요시마, 코이치로 하라다를 포함해 46명의 최고의 음악가들로 구성되었다. 키오이 신포니에타의 음악적 조언가이자 수석 지휘자인 타다키 오타카 (2003년 9월부터 명예지휘자)는 이 오케스트라를 일본 최고의 체임버 오케스트라 반열에 오르게 했다. 키오이 신포니에타는 키오이 홀에서 연간 10회의 정기 공연을 열며, 각 프로그램마다 4회에 걸친 공개 리허설도 키오이홀에서 진행하고 있다.
- 작품해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