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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2006 서울아트마켓(PAMS)
- 기간 -
- 장소 -
- 담당부서 -
- 일 시 : 2006년 10월 11일(수) ~ 14일(토)장 소 : 아르코예술극장 대ㆍ소극장, 아르코미술관 외 대학로 일원 주 최 : 2006 서울아트마켓 추진위원회주 관 : (재)예술경영지원센터 후 원 : 문화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협 력 : 서울국제공연예술제, 서울세계무용축제, 베세토연극제 한국위원회, 멕시코 게이트웨이, 동경예술견본시, 캐나다 예술위원회, 일본국제교류기금, (사)전국문예회관연합회, 한국메세나협의회, 문화중심도시조성추진기획단, 청운대학교, PMC자유극장문 의 : 서울아트마켓 사무국 (Tel.02-745-5971, www.pams.or.kr) 서울아트마켓(Performing Arts Market in Seoul, PAMS)은 공연예술의 국내 유통망 체계화와 해외 진출 지원을 목표로, 연극, 무용, 음악 등 자국의 다양한 공연예술을 소개하고 작품을 팔고 사는 견본시이다. 아트마켓은 부스전시나 쇼케이스로 공연예술작품을 홍보하고 세미나, 포럼 등을 통해 관련정보를 얻는 한편 리셉션, 간담회 등의 네트워킹 프로그램에서 공연단체(혹은 개인)와 공연기획자가 만나 실물교류가 이루어 질 수 있는 커다란 시장이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게 되는「2006 서울아트마켓」은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한국공연예술의 메카인 대학로로 장소를 옮겨 열린다. 공연예술의 국내 유통망 체계화와 해외진출지원을 목표로 열리는 서울아트마켓은 공연예술 현장과의 원활한 소통과 국내외 공연관계자들에게 한국공연예술의 현재와 한국 공연예술만이 가진 역동성과 다양성을 소개하는 자리로, 앞으로 국내 공연예술의 보다 폭 넓고 다양한 활동을 위한 심장부가 되기를 바란다. 일본 관련 프로그램 한일공연예술교류 세미나지역을 기반으로 한 일본의 공연예술 국제교류 사례들을 주제로 일본 지역공연장 3명의 프리젠터의 발표로 진행된다. 발제자로 <카나자와 21세기 현대예술박물관> 프로그램 코디네이터인 '야스오 콘도(Yasuyo Kondo)', <야마구치 예술미디어센터> 연극 예술감독 ‘마사토 키시(Masato Kishi), <기타큐슈 공연예술센터>의 ‘아유무 사와후지(Ayumu Sawafuji)’가 참여 한다. 발표는 각 공연장이 추진해온 국제교류 프로젝트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국내 공연예술단체에게는 교류채널의 확대 및 현황에 대한 유용한 정보가, 국내 공연장에게는 공연장 중심의 해외교류의 견본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해외 단체 쇼케이스 스트리트 댄스 하마츤 사부 (Hamatsun Sa-bu) & 히토리데 데키루몽 (Hitoride Dekirumon) 하무츤 사부는 리키코와 다요시의 합작으로 슬로우모션, 티킹, 문워크와 같은 애니메이션 댄스 기법과 그들의 독창적인 움직임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아왔다. 그로테스크한 댄스 세계는 음악인으로서 그의 재능을 입증하는 오리지날 원곡과 함께 일본 뿐 아니라 세계에 널리 알려졌다. 독일과 브라질에서 2006년 말에 공연을 계획하고 있고, 국내 최고 수준의 대회에서 여러 번의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히토리데데키루몬은 신비로운 가면 무용수이다. 관객이 그의 코믹한 점만 보려는 경향이 있는 데도 불구하고, 그는 실제로 훌륭한 무용 실력도 갖추고 있다. 재미있고 코믹한 공연들로 팬들을 끌어당길 것이다. * 공연일정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PAMS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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