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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제4회 서울환경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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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환경영화제는“생생한 지구를 위한 영화 선언”이라는 가치 아래, 영화를 통해 '환경' 이라는 화두를 전제로 하는 테마 영화제로서, 서울환경영화제의 프로그램은 환경 문제의 현황과 그에 대한 고민, 나아가 더불어 사는 미래의 환경을 가꾸기 위한 실천적 대안과 운동을 모색하는 영화의 공간으로 마련했습니다. 프로그램은 극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단편, 중편, 장편 등 장르나 형식의 제한 없이환경 문제 전반에 대한 관심을 유발할 수 있는 영화를 망라하는 상설전과 특정 주제와 함께 해마다 새롭게 꾸며지는 특별전으로 구성됩니다. 기간 2007년 5월 17일(목) ~ 5월 23일(수) 7일간 장소 개막식 : 5월 17일 (목) 19:00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개막작 : 개막작은 SOS 단편 영화 프로그램 폐막식 : 5월 23일 (수) 18:00 CGV 상암 3관 폐막작 : 국제환경영화경선 수상작 상영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개막작) | CGV 상암 (3개관) 주최 환경재단 주관 그린페스티벌 조직위원회 후원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 개막작 Opening Film SOS-우리를 구하는 단편영화 SOS Short Film Program 위험 수위에 이른 지구의 기후 문제를 환기하고 그 해결을 위한 행동을 촉구하는 SOS, SaveOur Selves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된 단편영화 모음. SOS는 아프리카 빈곤 퇴치를 위한 Live8 등 대형 공연의 프로듀서로 잘 알려진 케빈 월이 주창하고 ‘기후 보호를 위한 동맹(Alliancefor Climate Protection)’의 수장인 미국 전 부통령 앨 고어가 동참한 세계적인 캠페인이다. TV와 영화, 라디오, 인터넷 등 각종 매체를 통해 지구촌 곳곳에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일깨우고자하는 SOS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는 7월 7일 7개 대륙에서 24시간 동안 7개의 공연을 개최할 초대형 콘서트 라이브 어스(Live Earth)와 6개 대륙 60명의 감독이 참여하는 SOS 단편영화 프로그램이 추진되고 있다.장편영화, 다큐멘터리, 뮤직비디오, 광고와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감독들에게10분미만의 단편 제작을 의뢰했다는 SOS 단편영화 프로그램에는 올해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작인 <라스트 킹>의 감독 케빈 맥도날드, <니콜 키드만의 탄생><섹시 비스트>의 감독 조너선글레이저, <어딕션><킹 뉴욕>의 아벨 페라라, <월레스와 그로밋>의 아드만 애니메이션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SOS 단편영화 프로그램의 완성작 중 7편은 4월 25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트라이베카 영화제 개막식에서 앨 고어의 사회로 세계 최초 공개 상영될 예정이다. 지구 온난화를 주요 화두로 삼고 있는 제 4회 서울환경영화제에서도 기후의 위기를 알리고 그 해결을 위한 실천을 고민하는 SOS 단편영화 프로그램 60편 중 6~7편을 선정, 개막작으로 상영한다. 자세한 안내는 www.gffis.org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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