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벤트

Culture

    • 제목 2008 Pink Film Festival
    • 기간 -
    • 장소 -
    • 담당부서 -
    • 일시  2008년 11월 1일 (토) ~ 11월 28일(금)장소  씨너스 이수, 오투(부산), 대전, 이채(파주) 순회상영주최  ㈜씨너스공동주최  일본국영주식회사, ㈜애스파크, ㈜씨에이엔후원  일본국제교류기금, 영화진흥위원회,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협력  애니충격전, 브랜드스토리랜드핑크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www.pinkfilm.co.kr   일본국제교류기금(JAPAN FOUNDATION)이 후원하는 2008 핑크영화제가 11월 1일, 영화관 씨너스 이수에서 개막된다. 지난해 처음으로 여성 관객만을 대상으로 개최되었던 핑크영화제는 일본의 핑크영화를 국내에 소개하는 화제의 영화제로 주목 받은바 있다. 2008 핑크영화제는 더욱 엄선된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씨너스 이수를 시작으로, 씨너스 오투(부산), 씨너스 대전, 씨너스 이채(파주출판단지)등 전국 순회 상영으로 11월 1일부터 11월 28일까지 펼쳐진다.       다채로운 상영작, 진화하는 핑크영화총 4개의 섹션으로 나뉘어 진행되는 2008핑크영화제는 핑크영화사의 한 획을 그었던 사천왕섹션을 비롯, 2000년대에 들어서 두드러지는 최신작, 그리고 이번 영화제의 상영작들 중 논란의 핵심에 서게 될 하드코어 핑크영화가 상영된다. 또한 2008년 6월에 타계한 핑크영화의 거장 무카이 칸 감독의 추모상영회도 마련된다.   #1.핑크 사천왕 작가주의 핑크영화로 관객을 향해 끊임없이 도발해 온 사천왕의 영화가 소개된다. 상영작은 제제 다카히사 감독의 <가물치>, <아나키인 재팬스케>, 사토 토시키 감독의 <단지부인-옆집소리>, <애욕온천>, 사토 히사야스 감독의 <생일>, 사노 가즈히로 감독의 <Don’t let it bring you down>등이다.#2. 핑크 최전선  45년간 끊임없이 이어져 온 ‘핑크영화법칙’을 고수하면서 동시에 신세대의 감성이 접목된 최신 핑크영화가 상영된다. 국내에서도 유명한 AV 스타 아오이 소라가 주연한 <아오이 소라의 츠무기: 다카하라 히데가즈 감독>, 노인의 성을 과감하게 다룬 이마오카 신지 감독의 <황혼 - 몇 살이 되어도 남자와 여자>, 여성 감독인 요시유키 유미의 <불륜중독>등이다. #3.핑크 하드코어 성에 대한 파격과 일탈을 강도 높게 표현하는 동시에 영화적 장르를 넘나들며 핑크영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하드코어 핑크영화가 상영된다. 전쟁다큐멘터리와 핑크영화를 접목한 하드코어 코미디 <하나이사치코의 화려한 일생: 메이케 미츠루 감독>과, 핑크여배우 히라사와 리나코가 자신의 섹스라이프를 영화화한 세미 다큐멘터리 <노예 –누가 뭐래도 좋은 나의 이야기: 사토 오사무 감독>등 2편이다.#4.무카이 칸 감독 추모상영 지난 6월 타계한 핑크영화의 거장 무카이 칸 감독의 추모 상영회가 마련된다. 예술성과 사회성을 담은 핑크영화의 문제작을 발표, 핑크영화의 위상을 높인 감독으로 평가 받는 무카이 칸 감독의 1969년 작인 <블루필름의 여자>가 상영된다. 상영작 안내 No 영화명 감독 제작년도 비고 1 Don’t let it bring you down 사노 가즈히로 1993 핑크영화의 어제 핑크 사천왕 섹션 2 단지부인 옆집소리 사토 토시키 2000 3 애욕온천 사토 토시키 1999 4 생일 사토 히사야스 1993 5 가물치 제제 다카히사 1997 6 아나키인 재팬스케 제제 다카히사 1999 7 아오이 소라의 츠무기 다카하라 히데가즈 2004 핑크영화의 오늘 핑크 최전선 섹션 8 오사카 러브스토리 호리 테이이치 2005 9 황혼- 몇 살이 되어도 남자와여자 이마오카 신지 2007 10 불륜중독 요시유키 유미 2007 11 유혹 사토 오사무 2007 12 유노미 오니시 히로시 2007 13 하나이 사치코의 화려한 일생 메이케 미츠루 2004 핑크 하드코어 섹션 14 노예-누가 뭐래도 좋은 나의 이야기 사토 오사무 2007 15 블루필름의 여자 무카이 칸 1969 핑크영화의 거장 무카이 칸 추모 섹션   부대행사1. 핑크영화 여성감독과 여배우가 여성 관객과 함께하는 핑크토크2. 한·일 감독의 대담3. 관객과의 대화 (GV)4. 핑크펑크 페스티벌 (예정)    4대 춘화(春畫); 사인사색전   더 자세한 사항은 핑크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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