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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제16회 한일 DANCE 페스티발
- 기간 -
- 장소 -
- 담당부서 -
- 일 시 : 2004년 11월 2일(화), 4일(목), 6일(토) 저녁 8시장 소 : 마포문화체육센터 내 대극장주 최 : 한일댄스 페스티발 추진위원회후 원 :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서울문화재단,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마포구문 의 : Tel. 02)338-9240 daisy1123@korea.com 올해로 11년째를 맞이하는「한ㆍ일 DANCE 페스티발」은 긴 시간이 말해주듯이 씨어터제로 심철종과 아오야마 극장 예술감독 다카야 세이지가 양국 무용계의 상호 교류발전과 나아가 해외에 널리 알리고자 하는 목적에서 추진하고 있는 행사로 목적에 걸맞는 높은 성과를 올리고 있는 행사이다. 또한 중견 무용가 뿐만 아니라 새롭고 신선한 감각의 신인 무용가를 발굴ㆍ육성하고자 하는 씨어터제로와 아오야마 극장의 취지에 걸맞는 행사로 양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무용가의 작품을 감상하며, 양국 무용의 흐름을 가늠하는 역할을 담당하기도 한다. 특별히 이번「제16회 한·일 DANCE 페스티발」은 2004년 독일 솔로 탄쯔 페스티발 안무부분 1위를 수상한 한국의 안무가 이경은과 일본 댄스 그룹 <흉보 노트> 대표 사이토 에이지가 8월부터 공동 작업을 거쳐 한일 공동안무작품을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가깝지만 먼 나라 일본의 무용과 한국의 무용이 만나서 어떠한 작품이 올려질지 기대할 만하며, 이러한 작업을 통하여 각각의 작품 활동에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서로의 안무의 세계를 이해하고 무용 예술을 발전 시키고자 하는 의도를 가진 뜻 깊은 행사라고 할 수 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관람 바란다. 행사내용 A팀 – 윤승혜, 야스모토 마사코, 이지은&인정주11월 1일(월) : 리허설, 11월 2일(화) : 공연 B팀 – 타카노 미와코, 김혜림, JOU, 유선식11월 3일(수) : 리허설, 11월 4일(목) : 공연 C팀 – 모리시타 마키, 태혜신, 사이토 에이지&이경은(한일공동)11월 5일(목) : 리허설, 11월 6일(토) :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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