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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한일아트교류페스티벌eSSENTIAL People`s 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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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아트교류페스티벌eSSENTIAL People`s sPACE eps2011Korea가 2010년8월 16일부터 21일까지 서울 홍대 지역에서 열린다.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는 So Creative와 공동 주최로 ePs2011Korea를 개최합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아트로부터의 초대 `나와 만나 줄래요?`라는 테마로 진행됩니다. ePs는 `필요한 사람들의 공간`이라는 의미로써,아트를 자기완성의 최대의 도구라고 믿는 아티스트들과 관객들의 만남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한 공간이라는 뜻의 한일복합문화축제입니다. ePs2011Korea는 영화제,콘서트,전시 총 3파트로 각각의 다른 장소인 상상마당 시네마(17일~19일),사운드홀릭(18일~19일), 더 갤러리(16일~21일)에서 따로 또 같이 개최될 예정이며 티켓 수입을 포함한 총수익의 25%이상을 한일의 어린이들을 위한 사회환원금으로 이용될 예정으로 행사의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영화제는 개막작으로써 한일공동작품인 [도쿄 택시]가, 폐막작으로는 일본 아카데미상 대상 수상작 [고백]이 상영될 예정이며, 한국장편으로 양익준 감독의 [똥파리]와 이난 감독의 [평범한 날들], 일본장편으로 이상일 감독의 [악인]이 상영됩니다. 또한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가 소장하고 있는 마쓰에 데쓰아키 감독의 [안녕,김치]와 가와세 나오미 감독의 [내 할머니]는 무료 상영됩니다. 한일 단편영화의 옴니버스 상영도 진행되는데, [꿈],[사라진밤],[카쿠레오니],[퍼스트펀치],[리틀월드], [울지않는다],[사랑vs무],[사랑의증명],[잠깐 생각 좀 해봐야 할것 같아]가 상영될 예정입니다. 콘서트는 18일 랄라스윗,소란,니시히로 쇼타(西広ショータ), 히노우치 에미(日之内エミ)가, 19일 국카스텐,더핀,Donref,lego big morl가 출연할 예정이며, 오후 7시부터 시작됩니다. 전시회는 홍익대 교수이자 부산비엔날레 위원장인 김두식 화백과 일본을 대표하는 그래픽 디자이너인 나가이 가즈마사의 포스터 특별전을 비롯하여작가 김소영,박지만,심혜정,지동훈,천성길,홍일화,혼다 소우후,오다이라 사토루, 우치다 유,마루야마 스리,시모코가와 츠요시까지 13명의 작가의 전시가 매일 12시부터 20시까지 관객과 만나게 됩니다. 영화제의 감독/배우의 관객과의 대화와 전시 파티등의 다채로운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과 티켓 예매는 공식 홈페이지 www.eps-art-kr.com 을 통해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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