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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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한일 블라스트비트 프로젝트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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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일 블라스트비트 프로젝트 심포지엄   2011년 9월 3일 토요일 16:00 하자센터 신관 4층 <하하허허홀>에서 한일블라스트비트 프로젝트 심포지엄이 열립니다.   참가신청 바로가기     한일 블라스트비트 프로젝트는 일본국제교류기금(The Japan Foundation)과 주한일본대사관이 주최하고 사회적기업 노리단과 NPO법인 블라스트비트 재팬의 공동 멘토링으로 진행된 한국과 일본 민간 차원의 청년 교류 사업입니다. 3개월이라는 제한된 기간에 한국과 일본의 청년 11명이 ‘랄라피포’라는 가상회사를 설립하여, 회사의 이념을 정하는 것부터 음악이벤트의 기획과 홍보영업, 수익의 전액 기부까지 성취와 실패의 경험을 강렬하게 했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 경험의 공유와 더불어 청년들이 사회적 자본을 활용하며 스마트하게 살아가는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해보는 자리입니다. 무료참가로 진행되며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가를 기다립니다. * 블라스트비트(blastbeat)란? : 「음악×창업×사회공헌」에 도전하는 젊은 인재를 기르는 생생한 체험형 교육프로그램으로 2003년에 아일랜드에서 설립, 현재 5개국, 통산 200곳 이상의 고교와 대학에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Speakers Profile   류효봉(Ryu Hyobong) -노리단 공동대표/COO  1990년대 후반, 문화기획자들과 디자이너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발간한 실험적인 언더그라운드 음악문화 잡지 <팬진 공>, <팬덤 공>의 에디터로 활동. 이어서 패션 디자인 및 아트 마케팅 회사 (주)쌈지에 근무하며 라는 음악문화/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편집장을 했고, 그 후로 한국의 신진 아티스들이 주요한 컨트리뷰터가 되어 기획한 의 공동편집장을 지냈다. 그 외 음악회사들에 근무하며 해외 팝 마케팅, A&R, 온라인 음악 서비스 콘텐츠 개발 등의 업무를 했음. 2008년 2월, <노리단>이 주식회사이자 사회적기업이 된 직후 입사하여, ‘ 새로운 도전!  삶의 혁신! 세상의 더 많은 사람들과 더 의미있는 일을 만들어간다!’는 목표와 다짐을 업데이트하며, 경영과 마케팅, BMD 업무를 지속, 현재는 노리단의 공동대표로 일하고 있다.  마츠우라 다카마사(Matsuura Takamasa) -블라스트비트 재팬 대표  괴롭힘만 당하던 꼬맹이 시절을 보내다 16살에 밴드활동에 눈을 뜨면서 전국투어와 DVD, CD 발매를 경험하게 된다. 30개 이상의 업종에서 일을 하다 집안사정으로 26살에 비즈니스 세계에 입문한다. 오오마에켄이치의 어택커즈비즈니스스쿨(http://http://www.attackers-school.com)에서 강의를 들은 뒤 밴드를 탈퇴하고, 그로부터 14개월 후 마케팅 회사 (주)필비트를 창업한다. 같은 시기에 캄보디아와 필리핀에서 국제협력활동을 개시한다. 2009년 8월부터 NPO법인 블라스트비트의 대표로 활약하고 있다. 김종휘(Kim Jongwhee) -(사)seed:s 청년네트워사업단 단장  2004년에 한국 최초 문화예술분야 사회적 기업 ‘노리단noridan’을 만들어 지금까지 단장으로 일하고 있다. 그동안 라디오 진행자, 하자작업장학교 담임, 하자센터 부센터장을 맡아 십대, 이십대와 진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꾸준히 가져왔다. 최근에는 10여 년 동안 몸담았던 ‘하자 센터’를 떠나 ‘사단법인 씨즈seed:s’를 창립해 청년 사회적 기업을 인큐베이팅하는 일에 힘을 쏟고 있다. 더불어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세상을 바꾸는 체인지메이커Change maker의 전망을 제시하며 사회적 기업가 정신을 널리 알리는 일을 하고 있다.  김국현(Kim Goodhyun) -작가, 평론가, 만화가  작가, 평론가, 만화가. IT 자체가 아닌 IT를 이용한 기업의 발전을 고민하는 저자는,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생물학, 전산학)을 졸업한 후 IT 벤처 회사를 거쳐 한국 IBM에서 다양한 기업들의 IT 기술 도입을 이끌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플랫폼 조언가로 일했으나 아주 최근에 회사를 그만두고 스스로 “자유 아저씨 생활” 베타 테스팅을 위해 도전 시작했다. ZDNet의 메인 컬럼니스트로 한국의 대표적 IT 평론가 활동 중이며 <스마트워크>, <웹 이후의 세계>, <웹 2.0 경제학> 등 스테디 셀러 작가이다. IT계의 낭만을 찾고 싶다면 ‘김국현의 낭만 IT’(goodhyu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현정(Jang Hyunjung) -1인 출판사 호밀밭 대표 1998~2001년 서울 홍대 앞에서 밴드(ANN) 리드 보컬로 활동했다. 2002년부터 고향인 부산으로 내려가 사회학과 박사 과정을 마치고 대학에서 문화사회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1인 창조기업으로 출판사 호밀밭을 운영하고 있다. 나름 3년간, 지역과 청년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문화적 실험을 진행해왔고, 매주 토요일 진주MBC에서 비주류음악을 소개하고 있기도 하다. 최근에는 구체적 동네에서 출발하는 문화 운동이 중요하다는 생각에 지역문화지 <안녕광안리>를 발행하고 있고, 올해 부산문화재단 공공예술 프로젝트 '회춘' 의 총괄코디네이터를 맡고 있으며 부산 노리단&달록 공동추진단장으로 활동 중이다. 조재호(Cho Jaeho) -베네핏 매거진 대표   바다를 좋아해 무역을 시작하게 되었고,2004년부터 실무와 공부를 병행하면서 공정무역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영국의 공정무역과 윤리적 소비 흐름을 보면서 한국사회에 알리기 위해 6개 대학에서 잡지를 만들었다. 지금은 '베네핏 매거진'을 발행하고 '한국청년체인지메이커연합'을 만들어 청년들의 관심을 확대시키기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2010년에는 씨즈의 체인지메이커 펠로우로 선정되었다. 기업이 만들어 낼 수 있는 변화의 가능성에 주목하여 창의적 사회공헌활동을 기획하고 대행하는 일을 준비 중에 있다. (베네핏 매거진 http://benefitmag.kr) 권수진(Kwon Sujin) / 사회자 -도요타재단 프로그램 오피서 리쓰메칸대학대학원 정책과학연구과에서 문화정책을 전공하였음. 2006년부터 도요타재단에서 아시아가 공동으로 안고 있는 과제해결 관련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공모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음. 이외에도 일본에 거주하는 외국인의 의견을 인터넷을 통하여 세계로 발신하고 있는 「Global Voices from Japan」의 실행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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