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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오즈 야스지로 회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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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즈 야스지로 회고전 Ozu Yasujiro Retrospective     일본국제교류기금(The Japan Foundation)은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와 일본이 배출한 세계적거장 영화감독 [오즈 야스지로 회고전]을 오는 9월 15일(목)부터 10월 2일(일)까지 시네마테크 서울아트시네마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상영에는 오즈 야스지로 감독의 대표작 <동경이야기>를 비롯하여 14작품을 상영되며 일본국제교류기금 필름라이브러리로 상영되는 6작품은 무료로 상영되며 오즈 야스지로 영화세계를 이해하고자 영화사 강좌도 마련되오니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 기간 : 2011년 9월 15일(목) - 10월 2일(일) ■ 공동주최 : 일본국제교류기금, (사)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 후원 : 영화진흥위원회 ■ 장소 : 시네마테크 서울아트시네마 ■ 문의 : 02-741-9782, 02-397-2828 | www.cinematheque.seoul.kr   ■ 감독 및 무료 상영작 소개 오즈 야스지로 小津安二郞 (1903~1963) 구로사와 아키라, 미조구치 겐지와 함께 일본 영화의 3대 거장 중 하나로 손꼽히는 감독이자, 일본을 대표하는 감독이다. 20대 초반 일본의 3대 메이저 중 하나인 쇼치쿠영화사에 들어가 영화를 배웠고 1927년부터 직접 연출을 맡기 시작했다. 대표작으로 <동경이야기>를 비롯해 <만춘> <오차즈케의 맛> <꽁치의 맛> 등이 있다.   태어나기는 했지만 生れてはみたけれど / I Was Born, But... 1932 | 91min | 일본 | B&W | 35mm | 15세 관람가 출연 : 사이토 타츠오, 아오키 토미오, 요시카와 미츠코 요시이는 아들과 함께 직장상사의 집 근처로 이사를 온다. 두 아들 료이치와 겐지는 동네 아이들의 텃세를 이겨내고 골목대장으로 군림한다. 어느 날 두 아들은 친구의 집으로 놀러가게 되는데 마침 아버지 직장상사의 집이다. 그곳에서 료이치와 겐지는 아버지가 직장상사에게 굽실거리는 사진을 보고 충격을 받는다.   무네카타 자매들 宗方姉妹 / The Munekata Sisters 1950 | 112min | 일본 | B&W | 35mm | 15세 관람가 출연 : 다나카 키누요, 다카미네 히데코, 우에하라 켄 세츠코는 남편 미무라 때문에 불행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엔지니어 출신의 남편이 직업도 얻지 않고 매일 술만 마시는 까닭에 괴로운 것이다. 그럴 때마다 세츠코의 마음속에는 오래 전 헤어질 수밖에 없었던 히로시가 떠오른다. 사랑하는 사이였지만 프랑스 유학 때문에 헤어질 수밖에 없었던 것. 하지만 히로시가 돌아오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동경 이야기 東京物語 / Tokyo Story 1953 | 135min | 일본 | B&W | 35mm | 15세 관람가 출연 : 류 치슈, 히가시야마 치에코, 하라 세츠코 남부 일본의 항구도시에 사는 한 노부부는 동경에 살고 있는 자식들을 방문하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자식들은 처음에는 노부부를 반기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부모를 다른 사람에게 떠넘긴다. 자식들과 떨어져 쓸쓸한 여행길이 되어버린 노부부지만, 그들은 오히려 자식 복이 많다며 서로 위로한다.   이른 봄 早春 / Early Spring 1956 | 145min | 일본 | B&W | 35mm | 15세 관람가 출연 : 아와시마 치카게, 후지노 타카코, 이케베 료 스기야마 쇼지와 마사코는 부부다. 부부 생활 8년차를 맞아 이들은 서로에게 관심도 없고 시큰둥하다. 무료한 결혼 생활에 지친 쇼지는 회사에서 젊고 아름답고 적극적인 가네코와 눈이 맞는다. 여전히 생기 없는 마사코는 날이 갈수록 밝아져만 가는 쇼지의 모습이 의아하기만 하다. 그리고는 남편의 외도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는다.   부초 浮草 / Floating Weeds 1959 | 119min | 일본 | Color | 35mm | 15세 관람가 출연 : 나카무라 간지로, 쿄 마치코, 와카오 아야코 갈수록 손님이 끊겨 운영이 힘들어지고 있는 가부키 극단이 일본 남부의 작은 어촌 마을에 잠시 기거하게 된다. 그러는 동안 극단의 리더 코마주로는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옛 애인 오요시와 그의 아들 기요시를 방문한다. 이를 눈치 챈 극단의 여배우 후미코는 그런 코마주로의 행동이 못마땅하기만 하다.   고하야가와가의 가을 小早川家の秋 / Autumn For The Kohayagawa Family 1961 | 103min | 일본 | Color | 35mm | 15세 관람가 출연 : 나카무라 간지로, 하라 세츠코, 츠카사 요코 고하야가와 만베이는 양조장을 운영하고 있다. 활발한 성격의 그는 사람과 어울려 놀기를 좋아한다. 그러면서 젊을 적에는 아내 몰래 다른 여자를 만나기도 했다. 아내가 몇 년 전 죽은 이후에도 만베이는 옛 애인과 새로운 관계를 시작한다. 이를 안 둘째 딸 후미코는 아버지에게 불같이 화를 낸다.   ■ 영화사강좌 - 오즈 야스지로를 말한다 9월 18일(일) 17:30 <동경의 황혼> 상영 후 오즈의 이면 - 허문영(영화평론가, 시네마테크부산 관장)                                                              9월 25일(일) 15:10 <맥추> 상영 후 무인(無人)의 풍경 - 김성욱(서울아트시네마 프로그램 디렉터, 영화평론가) 9월 30일(금) 19:00 <고하야가와가의 가을> 상영 후 오즈 영화에서의 감정에 관하여 - 김영진(명지대학교 교수, 영화평론가)   * [오즈 야스지로 회고전]기간 동안 상영되는 작품을 보신 관객들에게 참여 우선권을 드리며, 자리가 남을 경우 선착순으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상영일정은 Korea Japanese 를 클릭해주세요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cinematheque.seoul.kr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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