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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제12회 부천 국제학생애니메이션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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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JAPAN FOUNDATION)가 후원하는 제 12회 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 오는 11월 5일부터 9일까지 부천시청 등지에서 세계 학생들의 독창적인 작품 “학생경쟁부문” , PISAF의 중점 프로그램 “학생인디감독 스페셜”, 전문적이고 특성 있는 “PISAF 장편 초청작”, 감독 및 전문가의의 전문강의 “마스터 클래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25개국 200편 내외가 소개됩니다. 이번 영화제 개막작은 아오이 유우, 기무라 다쿠야가 성우로 화제가 되고 있는 [레드라인]을 비롯하여 다양한 일본 작품들이 소개되므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12th Puchon International Student Animation Festival (PISAF2010) ◆일 정 2010년 11월 5일(금) ~ 11월 9일(화) 5일간◆주 제 애니 2.0◆상영작 약 30개국 200여 편 ◆상영관 부천시청(700석), 복사골문화센터(600석), 한국만화영상진흥원(400석)◆주 최 (사)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 조직위원회◆주 관 (사)한국만화애니메이션학회 ◆대표작소개 레드라인 Redline 개막작 Opening Film Asian PremiereJapan｜2010｜102min｜HD｜colorDirector 코이케 타케시 KOIKE Takeshi Cast 기무라 타쿠야 KIMURATakuya, 아오이 유우 AOI Yu, 아사노 타다노부 ASANO Tadanobu 5(금) 17:00 BK 개막식 6(토) 24:00 BK 심야상영 (GA) 프로듀서 기무라 다이스케7(일) 20:00 BK (GA) 프로듀서 기무라 다이스케&토미 오나카토미 극한의 스피드를 추구하는 거친듯 하지만 사실은 무척이나 순정남인 주인공 JP(기무라 타쿠야), JP가 꿈꾸는 동경 대상이며, 어려서부터 꿈의 시상대에 서고 싶어 하는 소노시(아오이 유우), 그리고 JP의 동료이자 천재 메카닉인 프리스비(아사노 타다노부) 등을 중심으로 5년마다 열리는 우주 최고 속도전 REDLINE의 막이 시작된다. 사실상 룰이 없는 경기. 우승을 하기 위해서는 중무기로 무장한 다른 무법자들을 물리치고, REDLINE을 불법으로 선포, 금지한 정부 군사기관의 방해공작도 통과하여야 한다. 많은 차들이 부서져 나가고 화염에 휩싸이는 동안, 프리스비가 튜닝한 JP의 에어카도 돌연 과열된 상태로 연기를 내뿜기 시작한다. 누가 이 거칠고 무자비한 REDLINE의 승자가 될 것인가? 또한 JP는 소노시와의 사랑을 쟁취할 수 있을까? 극장판 문학소녀 Bungaku Shoujo The Movie International PremiereJapan｜2010｜103min｜HD｜colorDirector 타다 슌스케 TADA Shunsuke 6(토) 24:00 BK 심야상영, 7(일) 17:00 KM “내가 다시 글을 쓰게 된건, 그날 새하얀 목련나무 아래에서 그녀를 만났기 때문이야” 삶의 가장 밝고 찬란한 노스탤지어로 기억될 그날, 과거의 상처로 인해 더이상 글을 쓸수 없었던 이노우에 코노하는, 책을 읽으면서 아주 맛있게 페이지의 한조각을 뜯어 먹는 문학소녀 아마노 토오코를 만나면서 다시 글을 쓰게된다. 코노하는 책 페이지의 한조각을 뜯어 먹으며 진정 문학을 즐기는 토오코를 위해, 그리고 그녀의 가장 감동스런 간식을 위해 글을 쓰지만, 토오코는 그에게 자신을 위한 글이 아닌, 훌륭한 작품을 완성할 수 있는 작가가 되라고 부탁한다. 노무라 미즈키의 순정만화를 그대로 옮긴 듯한 이 아름다운 첫 번째 ‘극장판 문학소녀’는, 소년 소녀들이 세상을 마주하면서 겪게되는 상처와 그리움에 대한 슬프고도 아름다운 시선을 체득해가는 과정을 서정적으로 담아낸다. 그렌라간 라간 - 천공에 반짝이는 모든 것은 별 Gurren Lagann The Movie -The Lights In The Sky Are Stars Asian PremiereJapan｜2009｜114mn｜35mm｜colorDirector 이마이시 히로유키 IMAISHI Hiroyuki 6(토) 20:00 CH (GA) 가이낙스 설립자, 그렌라간 프로듀서 아카이 타카미 6(토) 24:00 CH 심야상영 (GA) 아카이 타카미 7(일) 17:00 CH 텟페린 전쟁으로부터 7년 후...지상을 되찾은 인류는 눈깜짝할 사이에 문명을 구축하고 번영을 구가한다. 언제까지나 계속될 것 같았던 평화로운 세상. 그러나 인류의 손이 우주까지 뻗었을 때 정체불명의 적이 나타난다. 저항을 해보지만 압도적인 힘에 어찌해보지도 못하고 유린당하는 인류. 모두가 [절대적 절망]에 빠져있을 때, 다시 그들이 일어선다. 시몬, 그리고 그렌라간 최후의 전쟁이 시작하려고 한다. *그 외 많은 일본 작품을 선보이므로 보다 자세한 사항은 http://www.pisaf.or.kr/ 를 참조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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