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벤트

Culture

    • 제목 2008 일본의 여름 풍경전
    • 기간 -
    • 장소 -
    • 담당부서 -
    • 기간 2008년 7월 28일 (월) ~ 8월 2일(토) 시간 10:00~17:30(일요일은 휴관)장소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지하철 3호선 안국역 4번출구)주최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문의 및 공연, 워크숍 예약 02-765-3011(내선120, 123)홈페이지 www.kr.emb-japan.go.jp입장무료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에서는 오는 7월 23일(수)부터 8월 2일(토)까지 일본의 여름풍경전(夏の風景展)을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전시, 체험행사, 공연, 영화상영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전시장에서는 일본의 여름 일상생활과 축제에서 볼 수 있는 풍경 및 소품 등을 소개하며, 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특히 올해는 일본의 미니어처작가 우치야마 쇼이치씨의 작품 ‘미니어처로 보는 일본의 민가’와 ‘미니어처로 보는 일본의 옛날이야기’를 전시한다. 또한 매년 ‘일본의 여름풍경전’을 빛내주고 있는 일본의 북, 춤, 노래의 퍼포먼스그룹 ‘바치홀릭’의 흥겨운 무대도 마련돼 있다.   전 시 展 示   일시 7월 28일 (월) ~ 8월 2일 (토) 10:00~17:30 (일요일은 휴관)장소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2층 실크갤러리관람 및 체험 무료    + 미니추어로 보는 일본의 민가 ++ ミニチュアで見る日本の民家 + 일본 각 지역 특유의 전통 가옥들을 미니추어로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이번 전시는 일본 전통 민가의 미니추어를 30여 년간 제작해온 우치야마 쇼이치씨의 작품들을 소개하는 자리로 정밀하고 세련된 묘사의 '돌하우스'와는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야마나시현(山梨縣) 야구라식 민가후쿠시마현(福島縣) 오쿠타다미 설국의 민가나라현(奈良縣) 야마토무라의 민가니이가타현(新潟縣) 중문식 민가사이타마현(埼玉縣) 가와고에 구라야시키야마가타현(山形縣) 다층식 민가야마가타현(山形縣) 중문식 민가나가노현(長野縣) 도가쿠시의 민가이시카와현(石川縣) 시라야마의 민가후쿠이현(福井縣) 오모토의 민가오카야마현(岡山縣) 가미사이바라의 민가기후현(岐阜縣) 합장식 민가아키타현(秋田縣)의 민가아키타현(秋田縣)의 민가와 나마하게홋카이도(北海道)의 아이누족 풍속민가   + 미니추어로 보는 옛날이야기 ++ ミニチュアで見る日本昔話 + 일본 각 지역에 전해 오는 옛날 이야기의 주인공들을 형상화 한 것으로 미니추어 작가 우치야마 쇼이치씨의 장난끼가 듬뿍 담긴 재미있는 작품들이다. 일본의 전설상의 영웅 긴타로, 모모타로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가치카치야마(かちかち山)옛날 옛적 어느 마을에 토끼가 살고 있었는데 자신을 귀여워해주던 할머니가 너구리에게 죽자 할아버지를 대신해 복수를 한다는 내용. 용의 아이 타로(龍の子太郞)게으른 타로는 어느 날 할머니로부터 엄마가 용으로 변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그리고 용이 된 엄마를 찾아 여행을 떠난다는 이야기 하나사카 노인(花爺さん)마음이 착한 노부부와 심성이 삐뚤어진 이웃 부부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강아지를 통해 전자는 행복해지고 후자는 불행해진다는 권선징악 이야기. 곰과 씨름하는 긴타로(金太郞)전설의 인물 긴타로는 큰 도끼를 어깨에 짊어진 채로 곰의 등에 탄 기운 세고 씩씩한 소년상으로 긴타로와 같은 대장부가 되기를 기원하며 부모나 조부모가 인형을 선물하는 풍습이 있다. 이 긴타로는 10세기경에 우수한 근위대원으로 실존했었다는 설도 있다. 모모타로(桃太郞) 태어나다복숭아 속에서 태어난 모모타로가 할머니로부터 수수경단을 받아 개, 원숭이, 꿩에게 나눠준 후, 그들을 거느리고 오니가시마에 도깨비를 퇴치하러 간다는 내용. 아마노자쿠(天邪鬼)일본요괴 중 하나로 하늘의 움직임, 미래, 혹은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볼 수 있는 샤머니즘적 요소가 강한 마물이다. 하지만 그 힘이 그리 강하지는 않다고 한다. 코 흘리는 아이(はなたれ小僧)어느 정직한 노부부가 물의 신으로부터 소원을 들어주는 '코 흘리는 아이'를 받아 소중히 키우면서 마을 최고의 부자가 됐지만, 그 아이를 계속 키우는 일이 귀찮아져 물의 신에게 돌려보내자, 그 좋던 집과 재물이 모두 사라져버렸다는 이야기. 후쿠야마현의 설화. 자시키와라시(座敷童子)주로 이와테현에서 전해지는 정령적인 존재. 크고 오래된 집에 살면서 사람들에게 장난을 치는 정령이다. 얼굴은 붉고 머리를 늘어뜨린 5~6세 가량의 아이모습을 하고 있는데 이 자시키와라시를 보면 행운이 생긴다고 전해진다. + 전시장에서 체험 가능한 행사들 ++ 展示場での體驗可能な行事 + 긴교스쿠이(金魚すくい-금붕어 낚기)풀 안에 들어있는 예쁜 금붕어들을 종이뜰채로 건져 올리는 게임으로 일본의 여름축제 현장에서 쉽게 볼 수 있다. 건져 올린 금붕어는 가져갈 수 있다.요요쓰리(ヨ一ヨ一つり-물풍선 건지기)속에 물이 들어있는 요요풍선을 종이끈으로 들어올리는 게임. 종이가 젖으면 종이끈이 끊어지게 된다.스나에아소비(砂遊び-모래그림 그리기)예쁜 그림이 그려있는 명함크기의 마분지에 풀을 바르고 색색의 모래를 발라 완성시키는 놀이.합피/유카타 입어보기(法被·浴衣試着コ一ナ一)일본의 축제 의상인 합피와 여름 전통의상인 유카타를 입어볼 수 있는 코너. 현장에서 바로 예쁘게 입고 사진도 찍을 수 있다.캐릭터가면 써보기(キャラクタ一面體驗)일본애니메이션의 여러 캐릭터가면을 쓰고 놀 수 있는 코너. 도라에몽, 피카츄, 호빵맨, 키티 등 다양한 캐릭터가 있다.   체험 행사 體驗行事 + 일본의 전통민가 만들기 시연회 및 체험 ++ 日本の傳統民家(ミニチュア)制作デモンストレ一ション及び體驗 + 일시 7월 29일(화) 오전 10시 / 오후 2시장소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2층 실크갤러리강사 우치야마 쇼이치1948년 치바현 태생. 69년경부터 각지를 여행, 그 여행을 통해 민가와 고건축물과 만남. 목조각을 했었던 경험을 살려 미니추어 민가 제작을 시작. 82년경부터 백화점화랑을 중심으로 각지에서 개인전 개최.내용 강사의 일본 전통민가 제작 과정을 견학하고 관람객들이 직접 소품을 만들어 보는 시간.참가방법 전시장 관람객 중 선착순   + 이케바나(꽃꽂이) 워크숍 生け花ワ一クショップ + 일시 8월 2일(토) 오후 1시 / 3시(2회 실시)장소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3층 회의실강사 가토 덴슈(加藤典舟)가토 덴슈 선생님의 지도 아래, 일본전통문화의 하나인 이케바나(꽃꽂이)를 체험해 보는 시간. 가토 덴슈 선생님은 일본 꽃꽂이 유파의 하나인 긴카이케노보(錦花池坊)의 제3대 이에모토(家元:당주)로 성인을 위한 꽃꽂이 강습 뿐만 아니라 일본문화청 위촉사업으로 일본전통문화 어린이꽃꽂이교실을 5년간 개최해오고 있다. 현재 재단법인 일본꽃꽂이예술협회 특별회원, 꽃꽂이협회 평의원으로 활동 중.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일본의 미 이케바나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참가방법 전화예약을 통한 무료수강(모든 재료는 당문화원에서 준비)모집인원 부모와 자녀로 구성된 2인 1팀(각 회당 10팀, 총 20팀)문의 및 예약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02-765-3011(내선120,123)*예약접수는 7월 16일(수) 오전 10시부터 + 초등학생을 위한 일본문화체험교실 ++ 小學生のための日本文化體驗敎室 +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의 체험학습 코너로 이미 정평이 나있다. 외교관에 의한 일본의 문화 소개와 대화를 비롯해 영상물로 일본의 현대 생활문화를 알아보기도 하고 일본의 전통축제 의상인 합피를 입고 일본 전통완구들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코너도 마련돼 있다. (소요시간 약 1시간 30분) 일시  2008년 7월 31일(목) 오후 2시 : 4~6학년 대상             8월 01일(금) 오후 2시 : 4~6학년 대상             28일(월) 오후 2시 : 1~3학년 대상             29일(화) 오후 2시 : 1~3학년 대상장소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3층 회의실모집인원 각 회당 20명참가방법 전화예약(참가비 무료) 문의 및 예약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02-765-3011(내선120,123)*예약접수는 7월 16일(수) 오전 10시부터 ●아래의 바치홀릭 행사는 일본문화원의 사정으로 인해 취소되었습니다.  공 연 公 演 + 바치홀릭 BATI-HOLIC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초청 한국공연+ バチ·ホリック +在韓國日本大使館公報文化院招請韓國公演 OVER THE OCEAN~한국과 일본의 가교가 되기 위해~ 일본을 대표하는 북, 춤, 노래의 퍼포먼스그룹 바치홀릭의 3년 연속 다섯 번째 한국공연 바치홀릭은 일본 각지에서 전해지는 향토예능 및 토착음악을 배워 그것에 자신들 나름대로의 시도를 덧붙여 무대에 올리는 활동을 해왔다. 향토예능, 토착음악에서 커다란 가능성을 느끼며, 자신들의 경험을 통해 그 음악이 지니고 있는 강한 힘을 믿고 있다. 그 누구도 상처 입히지 않고 그 무엇도 착취하지 않는 가교.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서로의 개성과 존재에 대해 존경심을 갖고 서로 인정하는 가교. 인류가 발명한 수 많은 것들 중 유일하게 스포츠와 예술만이 그 역할을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바치홀릭. 그 중에서도 특히 음악이라고 하는 표현매체는 누구라도 즐길 수 있고, 공감할 수 있고, 참여할 수 있는 예술이기에 바치홀릭은 그 힘을 강하게 믿고 있는 것이다. 그들의 퍼포먼스는 '현대적, 다각적, 정열적'으로 세대, 국적을 초월해 가슴을 뒤흔드는 리드미컬한 악곡 외에도 노래와 춤을 한데 버무린 변화와 기복넘치는 무대연출 및 구성이 특징이다. 또한 관중에게 공감과 일체감을 갖게 하는 진지함과 유머가 조화된 무대매너로 큰 평가를 받고 있다. 바치홀릭은 전통, 향토예능과 지역성에 대한 경의를 공통기반으로 하여 '잊혀져 가는 고향의 정열'로부터 '새로운 정열'을 창조하는 것을 테마로 앞으로도 교토에서 세계를 향해 그 음악을 발신할 것이다. 한국에서는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의 초청공연(2006, 2007, 2008), 광주국제공연예술제(2007), 한일축제한마당(2007 ※주한일본대사관 공동주최) 등에 출연. 오는 9월에도 부산에서 열리는 한일교류 7000년展 기념공연에도 참가가 결정돼있다. 일시 7월 25일(금) 오후 1시장소 한양여자대학 정보문화관 7층 대강당주최 한양여자대학,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참가방법 선착순 무료입장문의 02-2290-2440http://www.hywoman.ac.kr/ ●아래의 영화 상영 행사는 일본문화원의 사정으로 전부 상영이 취소되었습니다.   영화 상영 映畵上映 +도쿄타워 東京タワ一 상영일 / 7월 23일(수), 24일(목) 오후 2시감독 / 마쓰오카 조지출연 / 오다기리 죠, 기키 키린, 마쓰 다카코제작연도 / 상영시간 / 142분관람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좀처럼 정착하지 못하는 아버지를 떠나 홀몸으로 나(오다기리 죠)를 키운 엄마(기키 키린). 남들과 다를 바 없지만 어쩐지 조금 더 애틋한 모자지간이다. 갑자기 미술공부를 하겠다고 떠난 나에게 엄마는 지극한 응원을 보내지만, 처음의 원대한 꿈과는 달리 나는 빈둥거리다 졸업도 하지 못하고 빚만 쌓여간다. 나이가 들수록 나는 그렇게 싫어했던, 지독하리만큼 책임감 없는 아버지와 점점 닮아가고 있었다. 돈이 없어 친구들은 모두 떠나고 집세가 밀려 이곳 저곳을 전전하며 질 낮은 자유를 즐기던 나. 어느 날 날아온 엄마의 암 투병 소식은 나를 조금씩 변화시킨다. 일러스트레이터로서 자리가 잡히자 나는 엄마와 도쿄에서 함께 살 결심을 하고 친구들 북적이는 집에서 그들만의 소박한 행복이 시작된다. 하지만 엄마의 암이 재발되고 행복했던 그들의 일상에도 끝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대정전의 밤에 大停電の夜に 상영일 / 7월 26일(토), 28일(월) 오후 2시감독 / 미나모토 다카시출연 / 도요카와 에쓰시, 가이시 유, 데라지마 시노부제작연도 /상영시간 / 132분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도쿄가 가장 빛나는 크리스마스 이브, 눈까지 내려 운치를 더하는 밤, 재즈바에서 빌리 에반스의 'My Foolish Heart'가 흐른다. '나는 별이 좋다. 형은 내게 별보다는 사랑을 하라고 한다…'는 멜로디가 흘러나오는 가운데 천체망원경을 관찰하던 소년 쇼타(혼고 가나타)는 대학병원 옥상에 위태롭게 서있는 소녀 마이코(가시이 유)의 모습을 발견한다. 늘 그렇듯 오늘밤도 늦을 거라는 남편의 전화를 받고 슬퍼하는 아내 시즈에(하라다 도모요). 그녀의 외로움을 아는지 모르는지 남편 료타로는 호텔 방에서 연인 미스즈와 이별을 고하고 있다. 같은 시각 손자에게 줄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고 있는 노부부 요시이치(우쓰이 켄)와 사요코(아와시마 치카게). 평생을 다정하게 지내온 노부부의 평화는 한 통의 전화로 깨진다. 사요코의 옛 애인 슈헤이가 죽기 전에 꼭 한 번만 사요코를 보고 싶어한다는 료타로의 전화였던 것. 료타로의 일방적인 이별 통보에 눈물을 흘리며 엘리베이터에 오르는 미스즈. 상해에서 연수를 와 아르바이트로 호텔 벨보이를 하고 있는 이동동과 그녀가 함께 있는 순간 대정전이 시작되고 모든 빛이 사라진 도쿄는 암흑으로 변하는데… 가장 행복해야 할 순간 가장 외로운 이들, 가장 휘황찬란하게 빛나야 할 밤, 어둠에 휩싸인 이들에게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질는지…   +이노센스 イノセンス 상영일 / 7월 29일(화), 30일(수) 오후 2시감독 / 오시이 마모루애니메이션제작연도 /상영시간 / 99분관람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때는 2032년 가까운 미래. 소녀형 애완용 안드로이드가 원인 불명의 폭주를 일으켜 소유자를 무참히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정부 직속 기관인 공안 9과의 형사 버트는 파트너 도구사와 함께 수사에 나선다. 자신의 뇌를 공격하는 '베일 속의 해커'의 방해 공작에 시달리면서도 전뇌 네트워크를 총동원하여 사건의 진상을 조금씩 밝혀가는데… "인간은 왜 자신을 닮은 모습을 만들고 싶어 하는가" 오시이 마모루 감독이 현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질문을 던지는 충격적 문제작.   +폭풍우 치는 밤에 あらしのよるに 상영일 / 8월 2일(토) 오후 2시감독 / 스기이 기사부로애니메이션제작연도 /상영시간 / 107분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어느 폭풍우 치는 밤, 동료들과 떨어져 있던 염소 메이는 부서진 오두막에서 폭풍을 피하고 있었다. 그곳에 폭풍을 피해 온 '친구'처럼 보이는 한 마리의 동물이 뛰어 들어온다. 오두막은 너무 컴컴해서 아무 것도 볼 수가 없었다. 외톨이가 되었다는 불안감에 빠져있던 둘은 서로 대화를 나누는 사이에 친구가 된다. 다음 날 '폭풍우 치는 밤에'라는 유정의 암호로 재회를 약속한다. 자신들이 염소와 늑대라는 것을 눈치채지 못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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