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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히라타 오리자 ‘일본 현대 연극’ 특별 강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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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라타 오리자 ‘일본 현대 연극’ 특별 강연회> 일본 현대 연극을 대표하는 극작가이자 연출가 중 한 명인 히라타 오리자(平田オリザ) 씨가『히라타 오리자 희곡집 1,2』 (5월 15일 출간, 현암사) 한국어판 출간을 기념하여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에서 ‘일본의 현대 연극과 나의 연극 세계’를 테마로 특별 강연을 개최합니다. 일본 현대 문화와 새로운 연극 언어에 관심을 가진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일시: 2013년 5월 29일(수) 19시~ (18:30~ 입장) 장소: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뉴센추리홀 http://www.kr.emb-japan.go.jp/cult/cul_guide_map.htm 주최: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후원: 일본국제교류기금, (주)현암사 문의: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담당 02-765-3011 (내선 110, 282) (*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현장에서 도서를 판매하지 않습니다. 저서 구입자에 한해서 저자 사인회를 실시하오니 사전에 서점에서 책을 구매해 오시기 바랍니다.) <작가소개> 히라타 오리자 (平田オリザ) 1962년 도쿄 출생. 극단 세이넨단(青年団) 주재. 오사카대학 커뮤니케이션•디자인센터 교수. 현대 일본인의 정체성을 냉철하게 파고들어가는 지적이고 세련된 그의 연극 세계는 일본뿐 아니라 전 세계 연극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연극을 통한 일한 문화 교류에 앞장서 왔으며, 최근에는 연극을 통한 시민 교육, 문화예술 행정에도 관여하고 있다. 1990년대 이후 일본 연극계의 새로운 조류를 이끈 그의 대표작품으로는 <도쿄노트>, <서울시민> 5부작, <과학하는 마음>시리즈, <잠 못 드는 밤은 없다>등이 있다. 근래 로봇연극 창작에도 힘을 쏟는 등 새로운 창작의 영역을 끊임없이 개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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