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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제6회 전주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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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행사인「제6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오는 28일부터 5월 6일까지 전북 전주시 고사 동 영화의 거리, 전북대 문화관 등에서 열린다.   30개국 170편이 상영되는 이번 영화제는 ‘자유, 독립, 소통’이라는 주제로 ‘디지털’이라는 전주영화제를 대표하는 화두에 집중하면서도 대중성과 다양성에서 예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가족과 함께 보는 ‘영화궁전’ 섹션과 새로운 상상력, 매체에 대한 감각을 익힐 수 있는 ‘인디비전’, ‘디지털 스펙트럼’ 부문, 거장들의 화제작을 만날 수 있는 ‘시네마스케이프’ 등이 있다. 이 중 신인감독의 데뷔작 혹은 두 번째 작품을 상영하는 ‘인디비전’ 초청작들은 도발적이고 전복적인 상상력이 무기다.   개막작으로는 <디지털 삼인삼색 2005>을 선정했다. 아시아의 차세대 거장으로 주목 받고 있는 아피차퐁 위라세타쿤, 현대적 도시공간에 놓인 인간의 신체에 대한 탐구를 계속해온 츠카모토 신야, 그리고 진지한 철학적 성찰과 미학적 실험이 돋보이는 일련의 영화들로 주목을 모으고 있는 송일곤, 이 세 감독의 이름만으로도 올해의 <디지털 삼인삼색> 프로젝트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 예매 3일째에 매진되었다. 폐막작은 송강호, 유지태 주연의 남극탐험대 스릴러 영화인 <남극일기> (임필성 감독)가 선정되었다.    ▲ 소마이 신지 작품 '이사' 한편 영화제 기간 중 ‘섹션 2005’ 프로그램 중 하나로「소마이 신지 회고전」이 본 기금 조성으로 개최된다. 소마이 신지 회고전은 작년 ATG 회고전의 연장선에 있다. ATG의 대표 감독 중 한 사람인 하세가와 가즈히코의 <청춘의 살인자>의 조감독이었으며 데라야마 슈지와도 함께 작업을 한 소마이 신지는 실질적으로 70년대에 막을 내린 ATG의 뒤를 이어 80년대 일본 독립영화의 맥을 이은 최고의 독립영화감독이다. 그는 일본 비평가들이 가장 좋아하는 80년대 감독이기도 하며, 야쿠시마루 히로코, 아사노 타다노부, 고이즈미 교코 등 젊은 아이돌 스타들이 가장 존경하는 감독이기도 하다. 또한 데뷔작에서부터 시작된 원 신 원 커트의 독특한 롱 테이크 영상은 그의 특징적인 영화 스타일이 되었으며, 그는 청소년들을 통해 그들의 폭발적인 에너지를 축제의 현장으로 바꾸어 놓는 독특한 청소년 영화 장르를 확립하기도 했다.  80년대 일본 독립 영화의 흐름을 살펴보고자 기획된 이번 회고전은 일본의 독립영화를 이해하는 귀중한 자리가 될 것이다.   * 본 영화제의 상영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전주국제영화제 홈페이지 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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