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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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신화(神話)가 된 그들! 다카라즈카 가극 한국공연
    • 기간 -
    • 장소 -
    • 담당부서 -
    •   기 간 : 2005년 11월 11일(금) ~ 13일(일) 3일간 총 3회 공연 시 간 : 금 7:30 / 토, 일 3:00 (공연시간 3시간) 장 소 :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 주 최 : 한국관광공사, SBS 주 관 : SBS프로덕션 후 원 : 한국측 - 한일의원연맹, 문화관광부, 외교통상부         일본측 - 일한의원연맹, 일본국제교류기금, 주한일본대사관, 외무성, 국토교통성, 문화청 문 의 : SBS프로덕션 (Tel.02-2113-6849) www.2005takarazuka.co.kr     세계를 열광시킨 다카라즈카 공연단의 최초 한국공연   다카라즈카는 1938년 첫 해외공연을 시작으로 미국, 유럽, 아시아, 남미 등 전세계 18개국 120개 이상의 도시에서 대대적인 성공을 거둔 세계시장의 검증을 마친 공연이다. 특히 2000년 유럽 최대의 레뷰극장인 베를린 프리드시트 히슈탓트 하라스트 극장에서 12일간 열린 공연에서 대대적인 성공을 거두기도 했다.   양국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성사된 뜻 깊은 무대 또한 ‘다카라즈카’는 많은 문화 관련 서적이나 대학 교재에 연구 과제로 들어있을 만큼 일본의 대표적인 문화 콘텐츠로 공연 애호가나 문화산업 관계자에게는 학문적인 관점에서도 필수적으로 관람해야하는 공연이기도 하다. 국내에는 1940년 첫 공연 이후 무려 65년만이다. 그간 끊임없이 다카라즈카의 내한 공연을 추진했었으나 번번이 무산된 이유는 높은 제작비 때문이었다. 오는 11월 11일~13일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리는 이번 무대는 2005 한일 공동방문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무대로  양국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문화교류의 차원이 아니라면 절대 성사될 수 없었다. 이번 내한 무대는 일본의 선진 공연문화와 무대 메커니즘 등을 맛볼 수 있다는 점에서 뜻 깊지 않을 수 없다.   전원 미혼여성 구성의 여성가극단 다카라즈카의 전 단원은 전원 여성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남성 배역도 여성이 소화해내야 한다. 그리고 바로 이점이 다카라즈카가 일본 내에서 열광적인 호응을 얻을 수 있었던 키포인트이기도 하다. 여성보다 아름답고 섬세하지만 동시에 남성보다 더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낼 수 있는 중성적인 주인공. 다카라즈카는 상상 속에서만 꿈꿔오던 이상향의 왕자님, 순정만화 속 주인공을 현실에서 창조한 것이다. 10여년의 훈련을 거친 이들의 완벽한 남성역의 연기와 목소리는 공연 내내 진정한 남자 주인공으로서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여성가극단만이 이루어낼 수 있는 환상과 꿈의 무대. 여기에 더해지는 순정만화나 하이틴 로맨스 속 줄거리와 눈부시게 화려한 무대 세트와 분장, 의상, 소품은 소녀 시절 누구나 한번쯤은 상상 속에서 그려봤을 법한 환상들을 현실로 만들어 준다. 그리고 바로 이점이 다카라즈카에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이다.    다카라즈카 최고의 히트작 "베르사이유의 장미" 이번 내한 공연에서 선보일 “베르사이유의 장미”는 이케다 리요코 원작의 애니메이션을 무대화한 작품으로 애니메이션을 무대에 올린 최초의 작품이라는 점에서 깊은 의미를 가질 뿐 아니라 다카라즈카 공연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기도 하다. 1974년의 초연에 이어 1989년의 재연, 2001년 3번째의 앙코르무대가 올려졌으며, 이 기간 동안 공연 횟수 1,446회, 관객 동원수 총 356만 명이라는 대대적인 기록을 세우며 일본 가극계를 대표하는 공연의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베르사이유의 장미’는 ‘다카라즈카 붐’을 일으키는 주역이자 다카라즈카의 대표작이다.     프로그램   1부 : 위대한 사랑 "베르사이유의 장미" (공연시간 1시간 50분) 원작 - 이케다 리요코 각본ㆍ연출 - 우에다신지 연출 - 다니 마사즈미 ‘베르사이유의 장미’는 1974년 8월, 다카라즈카 대극장에서의 초연되었다. 이후 일본 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다카라즈카가 오늘날의 대표적인 극단으로 성공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한 작품이다. 종연 후에도 팬들의 끊임없는 재공연 요청이 잇따랐던 작품으로 2005년 마리 앙트와네트 탄생 2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재공연에 들어간다. 원작은 1972년 연재된 이케다 리요코의 대히트작 "베르사이유의 장미"으로 애니메이션을 무대화한 첫 공연 작품으로 기록된다. 프랑스 혁명을 무대로 오스트리아 출신의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의 근위대장으로 남장(男裝)여인이라는 기구한 삶을 살다 혁명의 이슬로 사라진 ‘오스칼ㆍ프랑소와즈ㆍ드ㆍ쟈르제’의 슬픈 운명과 사랑을 주축으로 치정과 불륜, 혁명과 전쟁 등 격변하는 프랑스 혁명기의 이야기를 웅장한 스케일로 표현하고 있다.   2부 : 꿈의 슈즈를 신은 춤의 신 "소울오브시바" (공연시간 50분) 연출 - 후지이 다이스케 브로드웨이나 라스베가스 쇼보다 화려하고 호화로운 안무, 환상적인 무대 메커니즘이 시종일관 관객을 현혹시킨다. 탭댄스와 블루스, 군무 등 역동적이고 격렬한 춤들이 숨가쁘게 이어진다.   
작품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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